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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리프 아펠이 잠실 롯데에 만드는 정원 Spring is Blooming

by 모두취미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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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서울 잠실에서 봄을 기념합니다.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반클리프 아펠은 잠실 월드파크를 기쁨이 가득한 정원으로 변화시켜 봄의 찬란한 에너지를 기념합니다. 뉴욕, 도쿄, 상하이, 홍콩에 이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활짝 피어난 봄(Spring is Blooming)"은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의 협업을 통해 펼쳐집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잠실 월드파크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처럼, 봄의 감성을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컬러로 물들입니다. 

 

1906년 설립의 순간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은 반클리프 아펠에게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2014년부터 메종은 매년 봄의 시작을 기념하며 계절이 지닌 생동감을 표현해 왔고, 2020년부터는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와 함께 꿈결 같은 세계를 현실로 구현하는 예술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활짝 피어난 봄(Spring is Blooming)"에서는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담긴 몰입형 설치 작품이 잠실 월드파크에 전시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유쾌한 스케치 기법을 통해 메종의 서정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비전을 표현합니다. 방문객들은 꽃이 피어난 아치 아래를 걸으며, 산들바람이 스치는 그네, 다채로운 색감의 파고라, 분수 등이 어우러진 봄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고유한 에너지를 지닌 도시 '서울'에 방문하는 분들께 매혹적이고 놀라운 경험이 되길 기원합니다."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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